(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석)는 26일 벨톤 보청기 전주지사와 사회공헌활동 지원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벨톤보청기 전주지사는 완주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청력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며, 개당 3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 4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벨톤 보청기 전주지사 김성열 대표는 “노인성 난청에 대한 조기 진단 및 보장구 지원을 통한 청력 교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소외된 완주군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는 벨톤 보청기 지원에 감사드린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벨톤보청기는 전국에 50여 개 지사를 갖고 있으며, 취약계층 무료 보청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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